
Quispiam Habilis
And 1 vol. 6 GE-OLOGY
AND1 vol.6 w/ GE-OLOGY (New York)
Presented by QH @quispiamhabilis
@modeci_seoul
* Club 11PM - Late
AND1 @and111111111111111111
GE-OLOGY (4 Hour set) @geology365
* Roof 10PM - 1AM
Joe @acidus.joe
Ranomin @ranomin2
Jeyon @jeyonpark
Food by Simple Pleasures @simplepleasures.kr
GE-OLOGY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볼티모어 출신이자 현재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DJ, 프로듀서, 비주얼 아티스트다. 1980년대 중반부터 DJ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3년, 볼티모어의 Basement Boys와 협업해 ”Good Vibrations“를 발표하며 음악 씬에 등장했다. 이후 Black Star, Mos Def, Talib Kweli, De La Soul, Tupac Shakur 등과 작업하며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힙합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Jill Scott, Yukimi Nagano, Vinia Mojica 등과 협업하며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2015년 발표한 ”Moon Circuitry“는 Theo Parrish의 Sound Signature 레이블에서 발매되어 큰 화제를 일으켰고, Peggy Gou의 ”Traveling Without Arriving“ (2018) 리믹스 작업은 Derrick May의 선택을 받았다. 2003년에 RDC의 레코드 레이블 [Beyond Space And Time]에서 발표한 ”Pursuit of the Journey”은 해당 파티의 상징적인 곡으로 자리 잡았다.
DJ로서 뛰어난 컬렉션과 정교한 믹싱 스킬로 Sadar Bahar, Rahaan, Glenn Underground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Montreux Jazz Festival, Dekmantel Festival, Rainbow Disco Club 등에서 공연했다. 브루클린의 Public Records에서 선보이는 All Night Set은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음악으로 하나의 서사를 전하고자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레코드를 발굴하여 독특한 세트를 만든다.
Reservation ticket:
① Ticket : 15,000 KRW
② Ticket + T-shirts : 90,000 KRW
Available on QH online (WWW.QUISPIAMHABILIS.COM)
At door : 20,000 KRW
Illurstrations by @noellexlee
Designed by @jean5oo
